교육철학 I

풍성한 호기심을 지속적인 창의력으로

(Connecting Curiosity to Creativity)

호기심 (Curiosity)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의 모든 것들은 신비롭고 새롭기만 합니다. 
그 신비롭고 새로운 것은 아이들에게 풍성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하지만 풍성한 만큼 빠르게 그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 호기심이 사라지기 전 다음 단계로 연결시켜 주어야 합니다.

경험 (Experience)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호기심. 그냥 호기심으로 끝나게 해선 안됩니다. 
이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호기심의 대상을 마음껏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 보는 등 여러 감각을 이용하여 다양한 방식과 다양한 관점으로 사물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이해 (Understanding)

경험을 통해 하나 하나 더해진 정보들은 우리 아이들의 두뇌에서 유기적으로 결합, 분해, 재결합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은 그 대상을 심층적이고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통찰력을 배우게 됩니다.

재해석 (Re-Creation)

통찰을 가지고 이해된 대상에 대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색깔과 멋을 입혀 재해석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는 재창조의 과정이며 창의력 교육의 핵심입니다. 

표현 (Expression)

머리속에서 재해석된 것을 다양한 미술적 기법을 통해 표현하는 방법을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 합니다.

설명 (Explanation)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친구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어야 합니다.  
반대로 친구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땐 열린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어야 합니다.
또한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가 아닌 설득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스테파니 아트 미술학원이 

우리 아이들과 한 계단 한 계단 함께 걸어 나갈 것입니다.